파리 세느강을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야경을 보는 바토무슈.
강 주변의 유명한 건물과 이름있는 다리들을 한번에 볼 수있다는 장점이 있다.
단점은 밤이라 잘 안보인다는 것...?
물론 조명이 켜져있기는 했지만, 낮에 보는 것과는 또 다르니까.
난 무언가를 자세히 살펴보는 쪽을 선호해서 아무래도 배타고 스윽- 올라갔다 내려오는 건 별로였다.
대신 큰 배를 타고 이슬비 맞으며 달리는 건 꽤 재미있더라.
반대쪽에 지나간 배는 선상파티를 하던 중이었다. 생각만큼 그렇게 화려하지 않았고,
프랑스인들답게 와인과 간단한(?) 안주따위, 그리고 음악으로 즐겁게 노는 모습.
우리한테 파티라면 좀 다른 의미인데.. 이들에겐 그저 일상이구나.. 싶은 생각에 부러웠다.
보통때의 에펠탑은 그저 이렇게 밝은 조명뿐이지만,
정기적으로 이렇게 반짝거리게 한다.
내가 갔을때는 이전보다 반짝이는 횟수가 좀 줄었다고 하던데..
동영상으로도 담았지만 제대로 보기는 좀 힘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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